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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장성철 /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1차 슈퍼위크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고 다음 승부처는 호남인데 한번 점검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 슈퍼위크에서는 일단 이재명 지사가 과반의 압승을 거뒀습니다.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최진봉]
일단 1차 위크에서는 별 대세론이었죠. 한마디로 얘기하면 대세론이 붙이 있었다고 생각되고요. 충남지역이나 강원지역까지 다 합쳐서 1차. 그리고 일반 국민들의 투표까지 합쳐서 1%가 됐어요. 이건 상당히 제가 볼 때는 이재명 지사 측에서도 예견하지 못했을 정도의 성과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50% 이상을 득표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대세론이 살아있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남지역이 최대의 승부처가 될 텐데 아마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해요. 제가 지인들하고 통화해보고 이러면 호남지역도 크게 대세론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런 모양새예요. 물론 이낙연 후보가 본인의 고향이 거기고 또 정치적 기반이 호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반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게 전혀 불가능하다 이렇게 볼 수는 없어요. 그러나 그게 쉽지만은 않을 거다. 이재명 대세론이라고 하는 것이 호남지역에서 어느 정도 파급되어 있는 상태이고 호남은 개혁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분에게 지지가 아무래도 높은 성향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호남 출신이라는 것들이 지지의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데는 한계가 있지 않겠나. 그러나 따라붙는 데는 이낙연 후보가 어느 정도 보여줄 가능성은 있지 않겠나 하는 전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장성철]
결국에는 이재명 후보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본선에 나가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후보이기 때문에 지지를 한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양자 대결을 보면 객관적인 데이터가 이낙연 후보보다는 그 가능성이 높다라고 계속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습니까? 결국에는 그것에 대한 이재명 지사에 대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호남 경선에서도 그러한 패턴이 어긋나지 않을 것 같다고 말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네거티브가 등장했나요? 지... (중략)
YTN 배선영 (baesy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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